'멀티스레딩'에 해당되는 글 13건
- 2009/08/14 낙관적 동기화(Optimistic synchronization) 혹은 lock-free가 의미하는 것은?
- 2009/05/01 INTRODUCTION TO ALGORITHMS
- 2009/04/29 쓰레드 퀀텀 (quantum)
- 2009/01/20 .NET 쓰레드의 스택 메모리
- 2008/10/02 서버 크래시 (스택 보호 페이지) (1)
- 2008/09/29 Cilk 웹페이지
- 2008/09/17 C++의 local static 변수
- 2008/06/18 GPGPU
- 2007/12/14 Microsoft Parallel FX Library
- 2007/09/21 윈도우즈의 Critical Section의 내부구현
이 책의 3번째 에디션에 "Multithreaded Algorithm" 챕터가 추가된 모양인데, 아래 링크에서 샘플로 다운로드 받아 볼 수가 있습니다. 좋은 셀프 스터디 자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www.cilk.com/resources/multithreaded-algorithms-textbook-chapter/
Windows Internals 책에 따르면 윈도우즈 XP의 경우는 6, 윈도우즈 서버의 경우는 36의 퀀텀 값을 갖는다고 합니다. (3 퀀텀이 1 클럭에 해당함)
이러한 퀀텀 값은 또한 윈도우즈의 Performance Option 에서 변경 가능 합니다. (Application = 6 퀀텀 혹은 Background Service = 36 퀀텀 둘 중 선택 가능)
원도우즈 서버가 180 ms라는 상당히 큰 퀀텀 값을 가지는 이유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쓰레드에게 작업을 수행할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함입니다. 또 잦은 context switch는 전체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XP와 같은 Client OS의 경우 사용자에게 빠른 응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예를 들면 UI 쓰레드) 작은 퀀텀 값을 갖는 것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면 만약 .NET을 사용하여 서버를 제작할 때 하나의 클라이언트에 하나의 스레드를 할당하게 된다면, 1024명의 동접 사용자가 있을 경우 이미 스택 메모리를 위해서만 1GB 메모리가 사용된다는 것 입니다.
또, 쓰레드를 많이 생성시켜 병렬처리를 하는 예에서도 이러한 Managed 쓰레드의 메모리 사용이 걸림돌이 됩니다.
오랜동안 실행 중인 서버 프로그램이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크래시를 일으키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마찬가지로 메모리 단편화일 것입니다. 충분한 물리 메모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메모리가 단편화 되어 더 이상 메모리 할당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최근에 저는 또 한가지 이유를 발견하였는데 바로 스택 보호 페이지가 리셋되는 경우입니다. "단순히 정상인 메모리를 읽기만 함"으로써도 프로그램을 크래시 시킬 수 있다는 약간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윈도우즈의 각각의 스레드 스택은 기본으로 1MB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1MB전부가 commit (물리메모리로 매핑)된 것은 아니며, 스택 보호 페이지라는 것을 만들어 스택 크기가 커져 이 보호페이지를 액세스하게되면 예외(exception)가 발생하며, 이 때 OS 커널은 해당페이지를 Commit하고 새로운 보호페이지를 설정합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처음부터 모든 스레드에 1MB의 물리메모리를 스택으로 할당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메모리 낭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보호 페이지가 사라진 상태에서 당장 문제가 나타나지는 않으나, 나중에 스택 보호 페이지가 없는 스레드가 스택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보호 페이지와 그 위의 commit되지 않은 페이지를 액세스하게 되면 Access Violation나며 어플리케이션이 종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예외처리기 (unhandled exception handler)를 사용하여 오류 분석을 해봐도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실제로 보여주는 예제가 아래에 있습니다. 아래 코드를 복사하여 BrokenGuardPage.cpp라는 이름으로 저장한 다음, "cl BrokenGuardPage.cpp"와 같이 컴파일하면 예제 실행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AccessStackGuardFromOtherThread 함수는 새로운 스레드 하나를 생성하고 있으며 지역변수의 포인터를 새로운 스레드에 전달합니다. 새로 생성된 스레드는 전달된 지역변수 메모리값에 -0x2000을 하여 스택보호 페이지에 대해 읽기 만을 시도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프로그램 STATUS_GUARD_PAGE_VIOLATION 예외가 먼저 발생합니다. 이 때 Unhandled exception handler가 설정되어 있어 프로그램은 종료하지 않고 계속실행이 됩니다. 다음으로 Crash 함수가 main 스레드로 부터 호출되는데, Crash는 단순히 큰 지역변수를 가지고 이를 초기화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Crash 함수에 잘못된 코드는 전혀 없습니다만, Access Violation을 발생하며 프로그램이 종료되어 마지막의 "printf("End of Program.\n")"는 실행되지 않습니다.
//
// BrokenGuardPage.cpp
//
// Just use following commands for compile:
// cl BrokenGuardPage.cpp
//
// www.devnote.net (9/26/2008)
//
////////////////////////////////////////////////////////////////
#include <stdio.h>
#include <process.h>
#include <windows.h>
//--------------------------------------------------------------
void Crash () {
printf("Crash\n");
// This function simply allocate a big local array and initalizes first element
char test[32000];
test[0] = 0;
}
//--------------------------------------------------------------
static unsigned __stdcall ThreadProc (LPVOID param) {
printf ("ThreadProc\n\tTry to access Stack Guard Page\n");
// main thread's local variable
char * ptr = (char *)param;
ptr -= 0x2000;
// Just try to read stack guard page
volatile char ch = *ptr;
return 0;
}
//--------------------------------------------------------------
static void AccessStackGuardFromOtherThread () {
printf("AccessStackGuardFromOtherThread\n");
unsigned localVar;
HANDLE exceptionThread = (HANDLE)_beginthreadex(
NULL,
0, // stack size
ThreadProc,
&localVar, // Pass local variable pointer
0, // suspended = false
NULL
);
// Wait for the thread finish
WaitForSingleObject(exceptionThread, INFINITE);
}
//--------------------------------------------------------------
static LONG WINAPI OurUnhandledExceptionFilter (EXCEPTION_POINTERS * ep) {
printf ("OurUnhandledExceptionFilter: exception code = %X\n", ep->ExceptionRecord->ExceptionCode);
if (ep->ExceptionRecord->ExceptionCode == STATUS_GUARD_PAGE_VIOLATION)
printf("STATUS_GUARD_PAGE_VIOLATION :%0X\n", ep->ExceptionRecord->ExceptionInformation[1]);
return EXCEPTION_EXECUTE_HANDLER;
}
//--------------------------------------------------------------
void main () {
SetUnhandledExceptionFilter(OurUnhandledExceptionFilter);
AccessStackGuardFromOtherThread();
Crash();
printf("End of Program.\n"); // This will never be called
}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미 이 문제에 관해 아래와 블로그 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http://blogs.msdn.com/oldnewthing/archive/2006/01/17/513779.aspx
같은 프로세스에서 뿐만 아니라, 읽기 메모리 권한(
PROCESS_VM_READ)을 다른 프로세스에 부여하는 것만으로도 똑같이 프로그램 크래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외처리 핸들러에서 가끔 사용되는 IsBadxxxPtr API들도 똑같은 문제를 유발시킵니다.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s.msdn.com/larryosterman/archive/2004/05/18/134471.aspx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Parallel FX Library (이 글을 참고하세요)가 매우 비슷한 개념과 문법을 .NET에 적용하기도 하였습니다.
Cilk 개발팀은 마침내 스핀오프하여 회사를 차렸는에 아래 웹페이지가 그 회사의 홈페이지입니다. 여러 가지 흥미로운 문서들도 많이 있어 소개합니다.
http://www.cilk.com/
http://blogs.msdn.com/oldnewthing/archive/2004/03/08/85901.aspx
위 페이지의 첫번째 예제같이 보통 단순한 전역 bool 값을 사용하는 경우는 쉽게 문제를 알아낼 수 있지만, static object를 함수 안에 사용하는 경우 컴파일러가 내부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전역변수 (두번째 예제의 "constructed")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특히 C++를 사용한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에서는 local static 변수를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GPGPU
http://en.wikipedia.org/wiki/CUDA
http://www.nvidia.com/object/cuda_home.html
- Parallel Performance: Optimize Managed Code for Multi-Core Machines
- Parallel LINQ: Running Queries on Multi-Core Processors
그런데, 이 Parallel FX Library가 어떻게 구현되었을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차에, .NET 바이너리를 디컴파일하여 소스를 보여주는 .NET Reflector 덕분에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기본 구조는 MIT 대학에서 개발되었던 Cilk 에서 많은 부분을 빌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Cilk는 1990년대 중반부터 개발되어 온 것이며 Work Stealing이라는 작업 스케줄링 개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NET PFX도 Work Stealing을 그대로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PFX에서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자료구조 중에 "ConcurrentStack", "ConcurrentDeque (TakeQueue)", "ConcurrentListBag" 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Lock-free로 동작하도록 되어있습니다. .NET Reflector를 이용하면 소스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들도 MS가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은 아니고, 모두 기존에 발표되었던 논문에 바탕하여 .NET에 적용한 것입니다.
하지만, NET의 Garbage Collector의 도움으로 이러한 Lock-Free 자료구조 제작이 C/C++에 비해 손쉽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Lock-Free의 난제들 중의 ABA문제와 메모리 액세스 문제(다른 스레드가 해제한 메모리를 참조하려고할 때 메모리 액세스 오류의 가능성이 있음)가 Garbage Collector로 인해 자동으로 제거되었다는 것입니다.
Java를 이용한 JCilk가 이미 발표된 지금, 늦은 감이 있으나 MS는 PFX 라이브러리로 .NET에서 병렬프로그래밍을 손쉽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성공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즈에서 제공되는 동기화 오브젝트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CRITICAL_SECTION이다. 언젠가 Spinlock을 만들어 윈도우즈의 CRITICAL_SECTION과 비교한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10배정도 빠르게 나타났다. 물론, 테스트 프로그램은 모든 스레드가 계속해서 lock을 얻으려고 쉬지 않고 경쟁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10배 빠른 것은 좀 의외였다.
그런데, 윈도우즈 비스타에서 CRITICAL_SECTION은 XP보다 상당히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역시 내가 만든 Spinlock보다는 느리게 나온다. 아래 XP와 Vista의 EnterCriticalSection API의 어셈블리 코드를 보면, XP에서는 SpinCount를 우선 확인한 후 LockCount를 Atomic Operation을 사용하여 1만큼 증가를 시도하지만, Vista에서는 비트 연산인 "Lock btr"을 사용하여 최하위 비트의 유무를 검사하는 것으로 단순화 되었다. 이 코드는 EnterCriticalSection API의 일부분으로 더 많은 변화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Bit연산 Atomic Operation을 사용한 최적화라고 짐작된다.
그런데, Spinlock 보다 여전히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lock contention이 발생했을 경우 이벤트 대기 상태로 바로 바뀌고 컨택스트 스위치가 일어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나의 Spin lock은 lock을 얻지 못해도 어느 정도 재시도를 거듭한다. 테스트 프로그램은 다른 작업은 거의 하지 않고 Lock을 얻기위해 일정 시간을 실행하므로 Spinlock의 재시도 루틴이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따라서, 테스트 프로그램의 결과를 일반화 시키키는 좀 무리가 있다.
